중국측:일본이 남해에 고의적으로 개입하는 최근 표현은 아주 비정상적이다

북경 6월 12일발 한국넷소식:외교부 대변인 홍뢰는 12일, 일본은 남해문제 관련 당사자가 아니며 고의적으로 남해문제에 개입한것은 남해의 평화와 안정에 불리할뿐만아니라 엄중하게 손상된다고 밝혔다.홍뢰 (洪磊)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일본은 남해문제 당사국이 아니며 고의적으로 남해문제에 개입해 남해평화와 안정에 불리하고 중일 정치안전 상호신뢰에도 심각한 손상을 입혔다고 밝혔다.

이날 정례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최근 일본이 여러 장소에서 남해문제를 조작하고 남해국세의 긴장을 과장하며 중국을 넌더리 삼아 비난하고 중국의 남해 섬과 초석 건설에 대해 망녕되게 비난했느냐고 물었다.중국측은 이에 대해 어떻게 론평하는가?

홍뢰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측은 일본의 관련 소극적인 동향에 대해 엄중한 관심과 분개를 표시했으며 이미 여러차례 일본측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

그는 중국은 남사군도 및 그 부근 해역에 대해 엄연한 주권을 갖고있다고 강조했다.중국이 남사군도의 일부 섬과 암초를 지키면서 건설을 진행하는 것은 전적으로 중국측 주권범위내의 일로서 합법적이고 합리적이며 정에 맞다. 그 어떤 국가에 영향주지도 않고 겨냥하지도 않는다. 비난할 바가 아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일본은 남중국해 문제 당사국이 아니다. 최근 행동은 매우 비정상적이다. 고의적으로 남중국해 문제에 개입해 지역 국가 간의 모순을 도발하고 악의적으로 남중국해 국세의 긴장을 조성하고 있다.일본측의 행동은 남해분쟁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고 남해의 평화와 안정에도 불리하며 중일정치안전과 상호신뢰를 크게 손상시키고 중일관계개선추세와 배치된다.

훙 대변인은 또 일본이 남중국해 분쟁문제에서 입장을 취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지키고 남중국해 문제 조작과 중국에 대한 무리한 비난을 즉각 중지하며 개인의 사익을 위해 각측의 모순을 부추기지 말고 실제 행동으로 중일관계 개선 추세를 유지하고 중국과 아세안 국가들의 남중국해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려는 노력을 존중할 것을 재차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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