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도경수 주연의 영화'7호실'이 부천국제영화제 개막작에 선정됐다
배우 신하균과 엑소 도경수 (디오) 등이 주연한 새 영화'7호실'이 개봉 전부터 관심을 모았던 제21회 부천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부천국제환상
배우 신하균과 엑소 도경수 (디오) 등이 주연한 새 영화'7호실'이 개봉 전부터 관심을 모았던 제21회 부천국제영화제 개막작에 선정됐다.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들은 보통 영화계에서 높은 명성을 얻고, 업계의 존경을 받는 작품들인데,'7호실'은 개막작으로 예매 오픈 30초 만에 전석 매진이라는 흥행 기록을 세웠다.앞서 7호실은 제70회 칸국제영화제의'더 필름 마켓'(the film market) 부문에서 대표작으로 공개되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한편'7호실'은 부도난 서울의 dvd 방 7호실에서 시체로 발견된 사장과 아르바이트생 사이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그린 작품으로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부천국제판타지영화제 (bifan)는 영화 · 애니메이션 · 게임 등이 융합돼 활성화된 영상문화의 메카로 부천을 대표하는 행사로, 세계 3대 판타지영화제 중 하나로 전 세계 다양한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올해 영화제는 7월 13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