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아, 신예은이 디오와 한국판'말할 수 없는 비밀'주연을 확정!

앞서 디오는 신예은과 한국판'말할 수 없는 비밀'의 서우민 pd 가 한 액자에 함께 출연하는 장면을 팬들에 의해 포착했으며, 23일 신예은의 소속사가 출연을 공식 확인했다
최근 한 팬에 의해 신예은, 한국판'말할 수 없는 비밀'의 서우민 감독과 한 액자에 함께 출연하는 장면이 포착된 디오의 팬은 23일 신예은의 소속사 측에 출연 사실을 확인했고, 뒤이어 또 다른 배우인 원진아의 소속사 측도 출연 사실을 알렸다.
11월 23일 원진아의 소속사 유본컴퍼니와 신예은의 소속사 엔피오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말할 수 없는 비밀'한국판 출연을 확정 짓고 현재 촬영에 들어갔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대만 영화로서 주걸륜, 계륜미 주연의 작품으로 개봉 후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7년 다수의 한국 매체에서이 영화가 한국에서 리메이크 될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고, 시나리오도 이미 완성되었다.새 학교로 전학한 피아노 천재가 학교의 옛 음악 교실에서 피아노를 치는 소녀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남자 주인공'예샹룬'에는 엑소의 디오가, 여주인공 루샤오위는 원진아가 캐스팅됐다.신루이엔은 또 다른 여자 주인공을 연기할 예정인데,이 영화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이다.
한국판'말할 수 없는 비밀'은 오는 2022년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