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드라마'눈이 부시게'의 주인공 남주혁과 한지민이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dazed)의 커플 화보를 촬영했다. 두 사람은 강렬한 커플감과 아름다운 화보로 눈길을 끌었다.두 사람이 어깨를 껴안다
드라마'눈이 부시게'의 주인공 남주혁과 한지민이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dazed)의 커플 화보를 촬영했다. 두 사람은 강렬한 커플감과 아름다운 화보로 눈길을 끌었다.
한지민이 남주혁의 머리를 살짝 매만지며 어깨를 감싸고 허리를 감싸는 등 친근한 제스처도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겨울과 긴 소매와 작별하는 모습이다. 이번에는 따뜻한 봄 컬러를 입고 촬영장에서도 찰떡같은 호흡을 보이고 있다.
한지민은"'눈이 부시다'대본을 맡게 됐다"며"김혜자 선생님 (대선배)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큰 무게에 개의치 않고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눈이 부시게'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김혜자 선생님과 한지민 선배님뿐만 아니라 대본 속 캐릭터가 주는 공감도 컸다고 말했다.
남주혁은 이어"감독님이 드라마 촬영으로 큰 힐링이 될 것 같다고 말씀하셨다. 당시만 해도 믿을 수 없었다"며"촬영이 끝나고 나니 정말 많은 위로를 받았다. 자신뿐만 아니라 스태프들도 분명 같은 생각을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눈이 부시다'는 아직 4회밖에 방송되지 않았지만, 시청자인 너도 실감하지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