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우가 이상형이 김다미라고 고백했다!:10년이못되는것도참을수있다

배우 김건우는 9일 오후 방송된 sbs'미운우리새끼'에 출연,'다크서클의 영광과 악역'과 다른 순수한 매력을 선보였다.엄마들은 김건우를 보자마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배우 김건우가 9일 오후 방송된 sbs'미운우리새끼'에 출연,'다크서클의 영광'에서 보여준 악역 이미지와 다른 순수한 매력을 선보인다.어머니들은 김건우를 보자마자 실제로 보니 너무 귀엽다, 예쁘다, 어른 냄새가 난다고 칭찬했다.김건우 역시 아버지가 가족 모임에서 자랑 삼아 같이 연기했던 배우를 언급해 김건우를 부끄럽게 만들었다!


김건우는 연애할 때 문자 보내는 스타일에 대해"평소 애교가 많고 문자를 자주 보낸다"고 말했다.이를 들은 서장훈은 언니들이랑 사귄 거냐고 날카롭게 물었다.김건우를 즉석에서 초당황하게 만들었다!"잡혔어!정말 순진하다!다.몇 살 연상이라도 상관없느냐는 질문에 김건우는 숫자로 따진 건 아니지만 10살은 차이가 날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mc들이 이상형을 묻자 김건우는 청순하고 화를 잘 내지 않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때 서장훈이 올가미를 버리고 연예인 중에서 뽑으라고 하자 김건우는"연예인이냐 … 해도 되지요 … 김다미"라며 불안해 했다.솔직하게 말하는 모습에 서장훈은 물었지만 진짜 대답 못한다고 말하려고 했는데 깜찍하고 순진한 모습에 mc 들을 웃겼다.


김건우 역시 저만의 목소리 (상성어)를 가진 이성이 있으면 마음이 설렜다고 말했다.앉을 때는'에이고'등 행동을 할 때 내는 자신만의 목소리를 신동엽은 앞으로 여자들이 목소리를 내게 될 것이라고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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