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 2024년까지'k 문화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 전염병 이전 수준으로 회복'

코로나 19에 따라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2019년 1750만명에서 지난해 96만명으로 6% 감소했다.우리는 k-culture와 함께

코로나 19에 따르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2019년 1750만명에서 지난해 96만명으로 6% 감소했다.'케이 컬처'와'규제완화'를 통해 2024년까지 외국인 관광객 수를 코로나바이러스 이전 수준으로 회복시킬 계획이다.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12일 서울 정부청사 별관에서 열린 제6차 관광진흥기본계획 발표회에서 윤석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k-culture와 규제완화를 관광정책의 주요 내용으로 거론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도 이날 오후 제7차 국가관광전략회의를 열고 2023년과 2024년을'한국 방문의 해'로 선포하는 등'코비드 19'이후 다시 살아나는 해외관광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였다.한편 정부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제6차 관광진흥기본계획을 같은 날 발표했다.
지난 문재인 정부가 한반도 및 북한의 비무장지대 (dmz)와 관련된 관광 활성화에 주력했다면, 현 정부는 k-pop과 연극 등 k-culture를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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